예비문화도시인 우리 인천서구는 회복탄력의 도시를 지향합니다. 지난 7월 16일, 우리 도시는 문화도시 준비에 애쓰고 계신 각 도시 관계자들의 치유와 회복을 이야기하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.

각자의 고민과 경험, 개인의 성장을 터놓고 얘기하는 허심탄회한 이야기 마당으로 기획된 본 행사를 통해, 9개 도시, 30명의 문화도시 실무자들이 모여 도시문화를 만들어가는 우리들 스스로를 존중하고 지난한 과정으로 지친 마음을 치유,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
무엇보다 도시 간 친교를 통해 자신이 속한 도시를 넘어 문화도시의 지평을 넓혀 가는 인재로서의 자부심과 결속감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.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는 회복의 비타민 같은 잔치, 아래 카드뉴스와 함께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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