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 비상 대본 위원회란?
다양한 예술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창작 작가들의 작품을
목소리로 낭독하고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입니다.
비상飛翔할 비상非常한 대본을 찾는 위원회 ‘비.대.위’
2025 비상 대본 위원회 시작합니다.
* 비대위가 찾는 작가님은 이렇습니다
- 아무에게도 못 보여준 신인작가님의 첫 작품
- 어떻게 수정해야 할지 몰라 서랍 속에 숨겨둔 대본
- 배우의 목소리로 확신을 갖고 싶은 희곡
- 세상의 모든 작가님이 쓰신 대본
<< 남녀노소, 경력불문 >>
<< 저희에게 읽을거리를 주세요!! >>
* 비.대.위의 특별한 점?
저희는 평가를 하는 자리를 만들고자함이 아닙니다
투고해 주신 모든 작품은 간단한 회의를 거쳐
낭독 공연으로 만들어갑니다.
작가님들의 글 속에 문장으로 존재하던 인물들을
배우들의 목소리로 직접 들려드립니다.
# 비상한 대본을 찾습니다.
# 비상한 작가님을 찾습니다.
# 콤마앤드와 함께
비상하고자 하는 작가님을 모십니다.
** "2024 비대위 후기들" **
* 관객의 리뷰
여러 예술분야가 융합되어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
미칠 수 있는 사업인 것 같아 매우 뜻깊게 보았어요.
작품들을 보면서 관객으로서의 시선으로 바라보았지만
한편으로는 이 글을 쓰신 작가의 시선,
그리고 낭독한 배우의 시선으로서도
경험해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순간이었습니다.
* 참여한 배우의 후기
배우들은 언제나 새로운 작품에 대한 두근거림이 있습니다.
작품을 처음 쓰신 작가님부터 다른 영역의 작가분이 쓰신 희곡까지
다양한 작품으로 관객과 만나니 신선했습니다.
* 비.대.위에 참여한 『불길, 한날』의 작가 이예성 님
제 글에 대해 상세한 피드백을 받는 것 자체가 처음이라서
말 한 마디 한 마디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.
배우분들이 대본을 읽으며 발견해주신 약점들 중
제가 전혀 예상치 못한 부분도 있었습니다.
스스로의 작업물을 바라보는 다면적인 시각을
조금이나마 만들어 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.
연출님도, 배우 분들도 즐겁게 참여해 주셔서 저 역시도
행복한 기억을 잔뜩 만들 수 있었습니다.
처음 기획해주신 사업의 취지와 딱 맞게,
연기와 연출의 힘을 통해 작품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는
경험을 했습니다.
** 잠들어 있는 작품을 깨워주세요
** 비대위가 기다립니다
<< 작가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! >>
* 모집 대상: 경력, 연령 무관 누구나
* 접수 일정: 2025. 04.14 ~ 09.30
* 낭독 일정: 2025년 12월 중
* 받는 주소: commaand13@gmail.com
* 접수 방법: 보내는 이메일 제목과 파일명은 아래와 같이 맞춰주세요
[대본공모]2025비대위 접수_작품명